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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크앤

꿀꿀링링링ㄹ일 2025. 1. 20. 14:44


 

 

여기는 전부터 꽃 분수로 유명해서 알았다

금요일에 교육을 듣는데 여기가 걸어서 3분 거리라 여기로 갔다

11시 30분에 갔는데 사람들이 이미 북적북적했다

 

메뉴판을 찍지 못했다ㅠㅠㅠ

여기서 제일 유명한 치오피노 해물스튜 면추가

                                스테이크 바질 리조또

                                트러플 버섯 뇨끼

두명이서 세개를 시켰다 ㅎㅎ

먼저 외관

 

외관부터가 너무 이뻤다 날씨도 너무 좋아서 한몫 했당

테라스도 있어서 봄,가을 밤에 오면 더욱 낭만적일거 같았다 ㅠㅠ 다음에 또 와야지ㅠㅠ

ㅇ아아아아 원래 꽃분수인데..

원래는 꽃분수인데 이제 겨울이고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저렇게 했나보다ㅠㅠㅠ

난 꽃분수 보고 싶었는데 아쉽지만 다음에 오는거로 확정 !!!!

트리가 너무 이뻤다 창가쪽에 앉아서 트리 보면서 먹음 ㅎㅎㅎ

밤에 오면 진짜 이쁠거 같다

치오피노 해물스튜

이게 은근 매콤해서 맛있었다 나는 다음에 오면 이건 무조건 시킨다 ㅎㅎ

트러플 버섯 뇨끼

트러플이랑 버섯 왕창 넣어주셔서 너무 행복했던 맛

스테이크 바질 리조또

아니 저기 스테이크가 미친맛 진짜 리조또도 존마슈ㅠㅠㅠㅠㅠ 또 먹고싶다

저 두개가 좀 느끼할때 치오피노 먹으면 극락 ....

여기 혹평도 있던데.. 나는 너무 맛있게 잘 먹었고 눈 호강도 했다 

 

 

아참 여기가 카페도 같이해서 

나갈때 커피 포장 했다

커피 포장 하니까 생화가?

꽃 보고 싶었는데 생각지도 못하게 꽃을 봐서 너무 좋았다 행복한 하루 였ㄸ ㅏ히히ㅣ히